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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에 호주에서 한국 여권 들고 다니다가 걸린 중국 스파이.jpg
으로 올라온 사진 하나...
한국여권으로 호주에서 스파이 활동을 하던 중국인 스파이가 호주로 귀순할 마음을 먹은 순간에 대한 기사 사진이다.
이 분이 왜 귀순을 결심했냐하면....
이 위조 여권을 둘고 다니는 것 자체가 자살행위였기 때문이다.
사진은 왕리창 본인인데 영문 표기 이름은 왕강이고 한글 표기 이름은 조경미다.
주민등록번호는 뒤 7자리이므로 외국에서 진위여부를 확인하기는 쉽지않다.
이름 때문에 언제 걸려도 이상할게 없는 위조여권인 것이다.
하튼 이 새끼들은 뭐 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는 병신 새끼들인게 분명해...
스파이라며...나름 공무원인데 이렇게 허술하냐?
경미야. 아이고...
이 위인은 호주의 품으로 귀순 한 뒤에 "시진핑 개객끼"라고 외쳤을 듯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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